서울시가 2025년 하반기 약 7,00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행일자리 사업을 진행합니다. 신청은 5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며, 만 18세 이상 서울 거주자가 중위소득 80% 이하, 재산 4억 9,900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근무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주 5일, 하루 6시간이며, 일급 61,000원과 주휴수당, 연차수당이 지급됩니다.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만 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모집 인원: 약 7,000명, 5개 분야 762개 사업 진행
- 근무조건: 주 30시간, 일급 61,000원, 월 평균 177만 원 수준
- 신청조건: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중위소득 80% 이하, 재산 4.99억 이하
- 신청방법: 주소지 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 필수, 온라인 접수 불가
- 분야별 인력 배분: 기후환경 2,392명, 사회안전 2,193명 등 우선 배정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개요와 운영 일정
서울시 동행일자리의 목적과 규모
2025년 하반기 서울시는 동행일자리 사업을 통해 약 7,000명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합니다. 이 사업은 실업자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과 고용 안전망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762개 사업이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단위에서 운영되며, 5개 핵심 분야에 인력을 배분해 사회 전반의 복지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사업 기간과 모집 일정
모집은 2025년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이뤄지며, 실제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됩니다. 참여자는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하며, 공공일자리 특성에 맞춘 안정적 임금체계를 적용받습니다.
참여자 선정과 운영 원칙
참여자는 신청 자격과 함께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개별 상담 및 접수를 통해 선발됩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신청자의 소득, 재산, 근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참여자를 결정합니다.
분야별 인원과 구체적인 근무 조건
분야별 인력 배치 현황
분야 | 사업 수 | 참여 인원 |
---|---|---|
기후환경 | 205 | 2,392명 |
사회안전 | 226 | 2,193명 |
돌봄·건강 | 165 | 1,012명 |
디지털 | 75 | 724명 |
경제 | 91 | 655명 |
근무 시간과 임금 체계
근무 시간은 하루 6시간, 주 5일 기준이며 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0,030원에 맞춰 일급 61,000원이 지급됩니다. 월 평균 임금은 약 177만 원으로, 주휴수당과 연차수당이 포함되어 있어 공공일자리의 기존 저임금 문제를 상당 부분 개선했습니다. 별도로 식비도 지원되므로 근로자의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대표 사업과 인력 규모 예시
- 건강 증진 사업: 만성질환 예방 및 대사증후군 관리, 12명 배치
- 물가안정 점검 및 푸드뱅크 운영: 경제 취약층 지원, 27명
-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어린이 안전 확보, 172명
- 디지털 안내사: 키오스크 및 전자서비스 지원, 190명
- 기후환경 안전지원: 미세먼지 관리, 에너지 단열사업 등, 69명
신청 절차와 자격 조건 상세 안내
신청 방법과 접수처
서울 동행일자리는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하며, 신청자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담 후 접수해야 합니다. 방문 시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원활한 접수를 돕습니다.
참여 대상 자격 요건
신청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가 대상입니다. 가구 합산 재산은 4억 9,900만 원 이하, 소득은 가구별 중위소득 80%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1인 가구도 동일 기준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유의사항 및 지원 범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도 지원할 수 있으나, 급여나 수급 조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상담이 필수입니다. 또한, 이전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기준 충족 시 재신청이 가능하나, 반복 참여 제한 가능성도 있으므로 관할 주민센터와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제 참여 경험과 정책적 가치
서울 동행일자리 참여자 경험 사례
2024년 동행일자리 참여자 김모 씨는 “6개월 동안 안정적인 월급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임금은 월 평균 175만 원 수준으로 생활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근무 환경도 안전하고 체계적이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유사 공공일자리 대비 임금 및 지원 비교
프로그램 | 근무시간 | 일급(원) | 월평균 임금(원) | 주요 특징 |
---|---|---|---|---|
서울 동행일자리 | 6시간/주5일 | 61,000 | 약 1,770,000 | 주휴·연차수당 포함, 식비 별도 |
타 공공근로사업 (평균) | 4~6시간 | 40,000~50,000 | 약 1,200,000~1,500,000 | 주휴수당 미포함 사례多 |
일반 아르바이트 | 6~8시간 | 55,000~70,000 | 약 1,600,000~2,000,000 | 계약조건 다양, 불안정성 존재 |
정책적 효과와 향후 전망
이번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사회적 약자 지원과 실업 문제 해소를 동시에 노리는 ‘이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수 사업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고용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특히 기후환경과 사회안전 분야에 대규모 인력이 배치되어 지역사회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됩니다.
- 신청 전 주민센터 방문 상담 필수, 온라인 접수 불가
- 재산과 소득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 신청 자격 충족 여부 점검
- 근무 분야 희망은 작성 가능하나 최종 배치는 조정될 수 있음
-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사전 상담 후 신청 권장
- 월급은 근무 다음 달 10일 이내 지급, 주휴수당 포함 정산
자주 묻는 질문 (FAQ)
-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 온라인 접수는 불가능하며, 반드시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접수해야 합니다.
- 월급은 언제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 근무한 달 다음 달 10일 이내 급여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포함되어 정산됩니다.
- 1인 가구도 지원 가능한가요?
- 네,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1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족 수 기준에 따라 소득 기준이 적용됩니다.
- 작년에 참여했는데 올해도 신청할 수 있나요?
- 이전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기준 충족 시 신청 가능하지만, 반복 참여 제한 가능성도 있으니 주민센터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희망하는 근무 분야를 선택할 수 있나요?
- 희망 분야를 기재할 수 있으나, 최종 배치는 모집 인원과 사업 필요에 따라 조정됩니다.
-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도 참여할 수 있나요?
- 참여는 가능하지만 급여나 수급 조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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